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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의 발표날이 돼었다. 저는 프로젝트 설명 시연 영상을 유투브로 촬영하였는데, 녹화하는데도 떨리고 말이 잘안나와서 여러번 촬영하는것을 합쳤습니다. 힘들었지만 녹화하면서 어떤구조로 되어있는지 머리속에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힘듬으로써 팀원들이 그만큼 쉰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 조들이 프로젝트를 하였는데, 방명록을 지울때 비밀번호를 추가해서 지우는 팀도 있었고, 프론트를 강화해서 애니매이션을 넣은 조도 있었고 각양각색의 팀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저희가 없거나 본받을점을 본받고 다음 프로젝트에선 실제 서비스 처럼 필수로 들어가야되는 요소를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조를 보고 우리조는 너무 기본적인 부분만 넣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에서 4일만에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1일만에 발표준비를 했기 때문에 나름 성취감을 얻었고, 뿌듯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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